[열린음악회] 이영지 - 암실 [듣기, 노래가사, Live]


[열린음악회] 이영지 - 암실 [듣기, 노래가사, Live]

"이영지 - 암실" Live "이영지 - 암실" 가사 [작사 : 이영지 작곡 : 이영지, I filled] 농도가 아주 짙은 랩을 뱉어도 네 안에 쌓인 독 덜어 낼 수 없어 팔리는 음악은 누가 찍어 모자란 걸 양심을 잃은 돈 거머쥘 수 없어 더 벌어서 더 버려 벗겨지는 마음 개나 준 채로 숨어 암전 속으로 나 바뻐 좌절도 늘 그랬듯이 힘이 쭉 빠져 밉상이니 맘껏 비웃어 난 찾아야 돼 exit 작업실 의자 뒤에 문 말고 딜레마 속 지랄맞은 굴레 i mean 지피지기 면백전 백승 은 나발이고 다물어 이 방 안에 내 적은 나뿐임 uh 나는 나를 알아 점점 퇴보해 가 구멍난 스타킹 안 꿰매 신어도 되는데 나 왜이리 빈곤한 걸까 묻지 말아줘 맘이 공허한 걸까 아직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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