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수 - 맺음말 [듣기, 노래가사, MV]


강백수 - 맺음말 [듣기, 노래가사, MV]

"강백수 - 맺음말" MV "강백수 - 맺음말" 가사 [작사 : 강백수 작곡 : 강백수 편곡 : 강백수] 결국 내 곁엔 아무도 남아 있지 않고 나 이렇게 혼자 누워 있지만결코 허무하다 생각지는 않네그대와의 시간들을 사랑이 아니라 우기던 때도 있었지만나 이제야 인정하게 되었네못난 내 곁에도 그 언젠가 분명사랑이 있었음을 어쩌면 거지같았을 한 순간 한 순간을그대가 있어서 버텨냈지그런 시절과 시절을 꿰매어 놓은 것이나의 청춘이었음을 이렇게 형편없는 나이지만 그나마 사람구실 하고 사는 건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 준 그대가 있었기에 어쩌면 아름다웠을 그대의 나날들을나의 욕심으로 앗아갔지여전히 염치없는 난 그 모든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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