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재하·설하윤(서글픈 사이) - 봄날은 간다 [노래가사, 듣기, Live, 4라운드 결과]

[본선 4라운드 '서울 설하윤·글로벌 재하' 듀엣 무대] "서글픈 사이(재하·설하윤) - 봄날은 간다 (원곡 : 백설희)" Live 결과 : 1,477점 = 글로벌 재하 준결승 진출, 서울 설하윤 탈락 "서글픈 사이(재하·설하윤) - 봄날은 간다" 가사 [작사 : 손로원 작곡 : 박시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관련글] 트롯전국체전, 4라운드 듀엣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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