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고 - 춘곤 [노래가사, 듣기, Audio]


징고 - 춘곤 [노래가사, 듣기, Audio]

"징고(ZINGO) - 춘곤" Audio "징고 - 춘곤" 가사 [작사 : 징고 작곡: 징고 편곡 : 징고] 외롭다고 말은 하는데 사실 혼자가 편해한가한 오후엔 널 만날 여유는 없어도망친 적도 없는데 시간은 무섭게 나를 쫓아와 햇살이 그리운데 난 어둠에 익숙해봄비를 제일 좋아해 피부엔 닿지 않게추운 겨울도 견뎠지만 낯선 온도에 잠이 쏟아져 구름에게 나의 안부를 전해줘요저 여름 어딘가에서 우리 다시 만나바람이 훔쳐 갔던 나의 노랜빛을 잃어버린 별들의 자장가가 돼 언제부턴가 우리 동네엔 아이들의 노래 소리가빛이 들지 않아 조금 늦게 꽃이 피었지만결국 할아버지 곁으로 떠난90살 먹은 할머니 거짓으로 가득 찬 세상에 투명하게 살아남기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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