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돈 - 나무에게 [노래가사, 듣기, LV]

"최의돈 - 나무에게" LV "최의돈 - 나무에게" 가사 [작사 : 김톱,유정윤 작곡 : 김톱,어수 편곡 : 어수] 고요하던 지나온 낮과 밤이 기억나지 않을만큼 그 길었던 시간들은 잔잔한 어느 호수와 같았지 지워버린 날 부르는 목소리 흐릿해진 나를 깨우네 하루도 피어나지 못했던 숨겨둔 작은 나의 떨림들 그대라는 빛이 나를 비춘다 내 세상은 너로 물든다 그려오던 바램은 묻어두고 다그치고 외면해도 설레이는 이 마음은 내 것이 아니라고 밀어내도 네 목소리 내 불안한 마음은 이리도 편히 덮을까 하루도 피어나지 못했던 숨겨둔 작은 나의 떨림들 그대라는 빛이 나를 비춘다 내 세상은 너로 물든다 두 눈에 그대가 번져간다 움켜진 작은 나의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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