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방 - 사랑은 달의 모양 [노래가사, 듣기, MV]


새벽공방 - 사랑은 달의 모양 [노래가사, 듣기, MV]

"새벽공방 - 사랑은 달의 모양" MV "새벽공방 - 사랑은 달의 모양" 가사 [작사 : 희연 작곡 : 희연 편곡 : 희연,BYMORE] 사랑은 텅 빈 마음에 차오르다 어느새 기울어진 달의 모양일까 이 밤 무심히 내려앉는 달 숨 가쁘던 마음은 무뎌지고 소란했던 밤은 고요 속에 잠들고 이 밤 외로운 달이 되어 맺히네 나를 사랑한다 했던 그 말 또 하루가 가면 조각나버린 맘 이대로 어제의 꿈이 되려나 오 떠오르는 달그림자 아마도 이별일 거라고 짐작해 그땐 오늘이 그리울 것 같아 흐르는 시간에 닳아지고 손톱만 한 빛은 뜬구름 속에 흩어져 이 밤 서러운 비가 되어 내리네 나를 사랑한다 했던 그 말 또 하루가 가면 조각나버린 맘 이대로 어제의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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