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 윤덕원 - 여름이 다 갔네 [노래가사, 듣기, Audio]


오은, 윤덕원 - 여름이 다 갔네 [노래가사, 듣기, Audio]

"오은, 윤덕원 - 여름이 다 갔네" Audio "오은, 윤덕원 - 여름이 다 갔네" 가사 [작사 : 오은 작곡 : 윤덕원 편곡 : 윤덕원] 여름이 다 갔네 긴팔을 걷으며 네가 말했다 여름에 근접한 네가 말했다 긴팔을 아무리 걷어도 반팔이 되지는 않아 여름은 낮에 겨울은 밤에 찾아온다고 너는 말했다 날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고 반팔은 긴 팔이 되었다 그때가 봄이었는지 가을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여름은 아니었어 겨울도 아니었고 맞는말이다 우리는 도무지 잠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한숨을 주고 받다 느닷없이 환절기 처럼 헤어졌으니까 아침에 눈 떠 보니 다른 계절이 와 있었으니까 여름이 다 갔네 긴팔을 걷으며 네가 말했다 여름에 근접한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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