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든 - 여름이었다. [노래가사, 듣기, MV]


이우든 - 여름이었다. [노래가사, 듣기, MV]

"이우든 - 여름이었다." MV "이우든 - 여름이었다." 가사 [작사 : 이우든 작곡 : 이우든 편곡 : 이우든,박상현] 유난했던 여름 우린 바다에 누워 시덥지도 않은 얘기를 나누었다 생각에 빠진 내 손을 갑자기 잡아채어 뛰어가던 너는 그 해 여름이었다 내 셔츨 뺏어 입고 소맬 한참 걷어올린 너에게 난 무엇을 더 해줄 수 있을까 아- 그땐 그저 하늘이 파랬기에 다 주고 싶던 그날이 그리워져 아-길을 잃어 헤매던 빗속에도 네가 있어 행복한 기억들 여름이었다 한낮의 정류장 웃긴 표정을 지어 보이고 밤거릴 거닐며 서로를 필름 속에 담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네 볼이 빨갛게 물들 때 노을 진 하늘이 뭐 부럽겠어 아- 그땐 그저 해맑게 웃어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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