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 용천동굴 [노래가사, 듣기, MV]


안예은 - 용천동굴 [노래가사, 듣기, MV]

"안예은 - 용천동굴" MV "안예은 - 용천동굴" 가사 [작사 : 안예은 작곡 : 안예은 편곡 : Strawberrybananaclub] 수만 년 전 큰 산에서 불이 났더라 불기둥이 무너져서 바다까지 흘러가매 범 가죽을 입은 궁전이 생겼더라 바람 따라 모래들이 날아왔더라 섬에서는 본 적 없는 뼈로 만든 진주 앞에 하늘이 주었다 기도를 드렸네 계집을 잡아 뱀에게 바쳐 안녕을 빌어라 신의 궁전에서 짐승들과 함께 영생을 누리리 아 아름답도다 돌이 된 꽃들이여 아 거룩하도다 나무의 숨결이여 아 위대하도다 우연의 선물이여 아 어쩌면 이곳은 필연일 것이오 제사를 지낸 그릇을 깨어 안녕을 빌어라 신의 궁전에서 조가비와 함께 영생을 누리리 아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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