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 그곳의 작은 섬 [노래가사, 듣기, Audio]


정재근 - 그곳의 작은 섬 [노래가사, 듣기, Audio]

"정재근 - 그곳의 작은 섬 (세월호 8주년 추모곡)" Audio "정재근 - 그곳의 작은 섬" 가사 [작사 : 정재근 작곡 : 정재근 편곡 : 김희규] 섬이 말을 하네 그곳의 작은 섬 비바람으로 물보라로 파도야 말해줘 파도야 소리쳐 오지 말라고 돌아가라고 봄밤이 깊어 가는 날 별빛 자꾸만 흔들리고 새벽 산 밝아 오는데 저 하늘 물새들 울음소리 그 손을 잡지 못한 것 아직도 미안해 잊으려 해도 그 안타까운 순간? 세월이 흘러갔어도 아직도 그리워해 함께 있었던 기쁨을 기억할게 봄밤이 깊어 가는 날 별빛 자꾸만 흔들리고 수평선 희미해지고 저 멀리 부두에 물빛들이 그 손을 잡지 못한 것 아직도 미안해 잊으려 해도 그 안타까운 순간 세월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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