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 교복에서 부케까지 [노래가사, 듣기, MV]


안예은 - 교복에서 부케까지 [노래가사, 듣기, MV]

"안예은 - 교복에서 부케까지" MV "안예은 - 교복에서 부케까지" 가사 [작사 : 안예은 작곡 : 안예은 편곡 : 정원호, 이주현, 이지훈 외] 친구야 우리 인연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굳이 따져보자면 올해로 13년이 됐다 연애바보들끼리 아무나 제발 만나보자고 허구헌날 우는 소리를 했는데 네가 시집을 가다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왜 이렇게 자존심이 상하는지 너도 겨우 만난 것 같은데 어른이 된 후 10년이 지났어도 아직 우리는 열아홉에 멈춰있잖아 결혼 축하해 꼭 행복해야해 나는 글렀어.. 이러다 서른다섯이 되고 마흔다섯이 되고 쉰다섯이 되겠지 내 친구야 나 정말 기쁜데 왜 눈물이 날까 우리는 서른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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