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우리 사이 [노래가사, 듣기, Audio]


돛단배 -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우리 사이 [노래가사, 듣기, Audio]

"돛단배 -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우리 사이 (Feat. 문연)" Audio "돛단배 -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우리 사이" 가사 [작사 : 돛단배, 문연 작곡 : 돛단배, 문연, ST4NDARD] 따분한 일 투성이야 미뤄놨던 빨래를 거뒀어 이른 아침 눈을 비비고 집을 나가려던 참이야 매달 월세에 허덕 이건 모두 같아 그렇지만 유독 오늘따라 한숨이 나와 밀린 약속에 하나 둘 정리 하고 나면 맘이 왠지 모르게 답답해지고 오늘따라 몸이 쳐져 하루 종일 잠만 잤어 시간은 벌써 둥근 달을 마주하게 만들어 어쩌다 나도 모르게 휴일이 다 지나갔네 이러다 너도 모르게 하루를 지나 칠 뻔했어 Baby 넌 알까 이런 무기력 한 하루들 틈에 피어난 꽃처럼 내게 생기를 불어준 you 조금은 느릴 수 있어도 이렇게 두 손을 잡고 함께 걸어나가자 이제 부딪혀보자 우리 둘은 할 수 있어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우리 둘의 사이 바보같이 사랑하자 포장없이 말이야 아프면 아프다 말해줘 uh 힘들면 힘들다 말해줘 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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