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 우리의 오늘 [ 노래가사, 듣기, MV]


윤딴딴 - 우리의 오늘 [ 노래가사, 듣기, MV]

"윤딴딴 - 우리의 오늘" MV "윤딴딴 - 우리의 오늘" 가사 [작사 : 윤딴딴 작곡 : 윤딴딴 편곡 : 윤딴딴] 널 만났다 집에 오는 길은 늘 아쉬워 내 발길을 멈추게 돼 그러곤 바로 내일은 뭐 할까 전화를 걸곤 했지 알량한 시간이란 놈은 참 빨랐어 너 떠난 하루들에 그러곤 밤이 너를 그리워하냐 묻곤 했지 솔직히 말야 모두 잊었다가도 가끔 모든 게 그리워져 다 다 다 이랬다면 저랬다면 우린 함께였을까 생각하기도 해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흘러간 너와 흘러온 나의 지금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죽 내렸어 너 없는 서울 위에 그래서 마침 그걸 핑계 삼아 널 생각해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흘러간 너와 흘러온 나의 지금 있잖아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내 목숨도 다 줄 만큼 이제는 네가 떠오르지 않았음 좋겠어 너와 나는 흘러온 만큼 너무도 다른 사람 오늘의 넌 너야 오늘의 내가 나듯 어디서 무얼 하든지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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