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름 - 소낙비 [노래가사, 듣기, Audio]


하여름 - 소낙비 [노래가사, 듣기, Audio]

"하여름 - 소낙비 (with. 기민)" Audio "하여름 - 소낙비" 가사 [작사 : 하여름 작곡 : 하여름 편곡 : 하여름] 시곗바늘이 몇 걸음 더 움직이면은 어느새 새벽 두시가 되고 소낙비 내려 선선한 이 여름을 좋아해 빗소리에 감춰진 내 소란함도 꼭 그래야 했던 우리가 있을까 꼭 그래야 했던 그날도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이 지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괜찮아질까 나도 웃을 수 있을까 비가 내리고 어느새 네가 오는 것처럼 아쉬운 시간도 모여 너를 데려올까 꼭 그래야 했던 사랑이 있을까 꼭 그래야 했던 이별도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이 지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괜찮아질까 나도 웃을 수 있을까 비가 내리고 어느새 네가 오는 것처럼 아쉬운 시간도 모여 너를 데려올까 몇 번의 계절을 담아 너를 마주할 밤에는 괜찮아질까 나도 웃을 수 있을까 비가 내리고 이렇게 네가 오는 것처럼 아쉬운 시간도 모여 너를 데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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