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 - 서로 잘 아는 남 [노래가사, 듣기, MV]


시하 - 서로 잘 아는 남 [노래가사, 듣기, MV]

"시하 - 서로 잘 아는 남" MV "시하 - 서로 잘 아는 남" 가사 [작사 : 비록,J-lin 작곡 : 비록,J-lin 편곡 : 비록,J-lin,김소연] 현관문 불빛 아래 가만히 서 있어 켜졌다 꺼졌다 요즘 나의 마음과 같아 익숙한 듯 문을 열면 니가 올 것 같아 아마 니가 떠난 그 시간에 머물고 있나 봐 세상 그 누구보다 아끼고 아껴주던 우리 서로 잘 아는 남이 되었어 미친 듯 사랑했었던 널 다시 떠나보내고 지워지지 않아 내 마음도 무너져 내리고 이렇게는 안돼 못 보내 난 널 기다릴 테니 여기까지란 그런 말은 하지 마 어떻게 그래 영원할 줄 알았고 빛나던 나의 전부 우리 서로 잘 아는 남이 되었어 미친 듯 사랑했었던 널 다시 떠나보내고 지워지지 않아 내 마음도 무너져 내리고 이렇게는 안돼 못 보내 난 널 기다릴 테니 여기까지란 그런 말은 하지 마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아직도 내가 그리워한단 말이야 끝이라는 그 말도 각자 행복하자는 말도 아직 믿을 수 없단 말이야 넌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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