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랑, Y0UNG - 여름 블루스 [노래가사, 듣기, LV]


채랑, Y0UNG - 여름 블루스 [노래가사, 듣기, LV]

"채랑, Y0UNG - 여름 블루스" LV "채랑, Y0UNG - 여름 블루스" 가사 [작사 : Y0UNG, 전혜경 작곡 : 최아인, 임재신 편곡 : 임재신] 별이 빛나던 어느 날 서로의 꿈이 되던 밤 뜨거웠었던 계절 속에서 멈춰선 시간 찬란했던 여름밤 틈이 없이 가까웠던 거리 그 자리에서 나 혼자 남겨둔 여지 슬픔은 주워 담아 봤자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 흐르다 감당 못하게 불어나 얼어 있던 내 맘은 불현듯 다시 불이나 이별이라는 건 깊었던 만큼 더 오래가 짙었던 만큼 넌 지울수록 번져 가 계절이 네 번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여름 블루스 우리들의 여름 블루스 닿을 수 없이 사라진 시간 더없이 빛난 하루하루가 또다시 떠올라 널 불러오는 밤 별이 빛나던 어느 날 서로의 꿈이 되던 밤 뜨거웠었던 계절 속에서 멈춰선 시간 찬란했던 여름밤 거짓말처럼 공기마저 건조한 밤 끝이 없는 공허함은 파도처럼 조각나 거울 앞에 걸려있는 너의 칫솔 하나 버리는 것도 잊는 것도 아직 하나도 못 한 나 용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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