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2] 포르테 디 콰트로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노래가사, 듣기, Live 동영상] [불후의명곡2] 포르테 디 콰트로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노래가사, 듣기, Live 동영상]](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2MThfMjM3/MDAxNjU1NTQ3NzE1OTAx.gAopPu86-9KirNwGZC7jtJkOvZr5K96h2x3QYfE334cg.ueudPY7zZTaIS-JZLG9zTiX3fFoU2cEl5JtodCmrZE4g.JPEG.cylab/%BA%D2%C8%C4%C0%C7%B8%ED%B0%EE2_%C6%F7%B8%A3%C5%D7_%B5%F0_%C4%E2%C6%AE%B7%CE_-_%B3%BB_%B3%B0%C0%BA_%BC%AD%B6%F8_%BC%D3%C0%C7_%B9%D9%B4%D9.jpg?type=w2)
[불후의명곡2, 아티스트 이적 편] "포르테 디 콰트로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원곡 : 패닉)" Live "포르테 디 콰트로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가사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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