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브이 - 어른아이 [노래가사, 듣기, Live 동영상]


[복면가왕] 브이 - 어른아이 [노래가사, 듣기, Live 동영상]

[복면가왕 2라운드 : 브이 vs 아카펠라] "브이(박영미) - 어른아이 (원곡 : 거미)" Live 복면가왕 '브이'의 정체는 1990년대 대표 가요계 디바 박영미! "브이(박영미) - 어른아이" 가사 [작사 : 최갑원 작곡 : 김도훈]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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