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 혹시, 우리 [노래가사, 듣기, LV]


자신 - 혹시, 우리 [노래가사, 듣기, LV]

"자신 - 혹시, 우리" LV "자신 - 혹시, 우리" 가사 [작사 : 자신 작곡 : 자신 편곡 : 자신, 임수혁] 꼭 마주 잡던 두 손을 놓치지 않겠다 말했는데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영화가 되어버린 우리잖아 사랑이 서툴었던 그때의 우리를 미워하진 않았으면 해 이별도 어설펐던 우리라서 더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그날이 오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저 날 보고 웃으며 인사해 줄래 항상 사랑했었던 것처럼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랑을 했었던 걸까 깊은 흉터는 지워지지 않는 것처럼 아직 니가 선명한데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그날이 오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저 날 보고 웃으며 인사해 줄래 항상 사랑했었던 것처럼 네 드라이기 소리에 눈 뜨던 아침도 먼저 잠들지 말라던 밤들도 그리워 혹시 우리 마주치는 그날이 오면 너를 만나 행복했었다고 그저 널 보고 웃으며 말을 해줄래 사랑해 줘서 고마웠다고...


#LV #노래가사 #듣기 #자신-혹시우리

원문링크 : 자신 - 혹시, 우리 [노래가사, 듣기, 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