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 그때의 그대를 난 [노래가사, 듣기, LV]


민주 - 그때의 그대를 난 [노래가사, 듣기, LV]

"민주 - 그때의 그대를 난" LV "민주 - 그때의 그대를 난" [작사 : 민주 작곡/편곡 : 김운진, 이성근, 정용선, 전성혁, 김성헌] 따스했던 그 봄날에 우리가 그린 이야기 두 손 잡고 눈을 꼭 맞추고 서로가 만든 마음이 이제 길었던 계절의 끝을 적어보려 해 천천히 아프게 엉킨 시계바늘 위 어지러이 고장 난 모습으로 마주 봐요, 우리 눈부셨던 날 속에 아직 가득 고여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살고 그대로 있어줘요, 거기 아물지 않는 지금을 가득 안아준다면 마지막 말은 하지 말아 줘 딱 한 번만 그날처럼 가만히 사랑해 줘요 꿈같았던 사랑 그 말들이 또다시 희미해져도 이제 시렸던 밤들의 별을 세어보려 해 천천히 아프게 어쩌면 우린 이미 알지도 몰라 같은 곳을 보고 나란히 걷네 조금만 있어줘요, 거기 어느새 사랑한다던 다시 그때의 너로 마지막 말은 하지 말아 줘 딱 한 번만 그날처럼 가만히 사랑해 줘요 꿈같았던 사랑 그 말들이 또다시 희미해져도 이제 시렸던 밤들의 별을 기다리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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