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빈 - 네계절 [노래가사, 듣기, LV]


성수빈 - 네계절 [노래가사, 듣기, LV]

"성수빈 - 네계절" LV "성수빈 - 네계절" 가사 [작사 : 성수빈 작곡 : 성수빈 편곡 : 문득] 꽃가루가 날리고 세상이 물들어가고 꽃이 피어나는 날 봄이 오는 이 순간 햇살이 밝게 비추고 바람이 포근해지는 아지랑이 피는 날 봄이 오던 그 순간 난 아직 그 여름 같아 난 아직 그 가을 같아 그 겨울 속에 있는 난 그 기억 속에 있는 난 어디로 가야 할까 홀로 태양 아래 서 있던 내게 살며시 다가와 그늘을 내준 너 소나기 내리던 날 넌 떠나갔지 예고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서늘한 바람이 불고 계절이 멈춘듯해도 난 그 방에 머무네 여전히 홀로 머무네 짙은 먹구름으로 내게 상처를 주고 너는 멀어져 가네 네가 바라던 대로 난 아직 그 순간인데 난 아직 그 공간인데 그 시절 속에 있는 난 아직도 거기 있는 난 어디로 가야 할까 홀로 태양 아래 서있던 내게 살며시 다가와 그늘을 내준 너 여우비 내리던 날 넌 떠나갔지 예고 없이 아무 생각 없이 벚꽃, 여름밤, 낙엽 한 장 접어 눈 속에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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