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 - 모호 [노래가사, 듣기, LV]


융단 - 모호 [노래가사, 듣기, LV]

"융단 - 모호" LV "융단 - 모호" 가사 [작사 : 융단 작곡 : 융단 편곡 : 융단] 오늘도 어떻게든 살아는 진다 지극히 현실적인 현실에 자꾸만 진다 익숙한 무력함을 어루만진다 누군가 간절했을 오늘치 해가 진다 날이 저문다 달은 그믐달 꽤 낯설은 과거의 오늘 그땐 참 어렸다 아직 참 어렵다 초조함에 안겨 눕는다 눈을 감아야 겨우 보이는 평온 속에서 머물고 싶어 이도 저도 아닌 이런 모호함은 너무 많은 걸 헷갈리게 해 이렇게 조금만 더 머물 순 없을까 기댈 수 없는 것에 기대하는 건 왜일까 이제는 당연한 듯 모두 지나쳐 가 언제까지고 옆에 있어 주겠다더니 다 어디 있을까 그저 불평불만 신호는 빨간불만 때론 너무 길댔지 이 길 친숙한 불안으로 가득찬 마음 저 연기처럼 사라질까 눈을 감아야 겨우 보이는 평온 속에서 머물고 싶어 이도 저도 아닌 이런 모호함은 너무 많은 걸 헷갈리게 해 #융단 #모호 #LV #노래가사 #듣기 #신곡 #최신곡 #오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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