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리버뷰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 두잉


팔당 리버뷰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 두잉

월요일이 근로자의 날이어서 주말과 함께 3일간의 짧은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는데요. 주말을 맞아서 머리도 식히고 힐링도 할 겸 팔당역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리버뷰를 바라보며 맛있는 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온 곳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팔당카페 두잉 얼만전에 카페의 이름이 두잉으로 바꼈는데요. 아직 간판은 예전 이름으로 표시돼있네요. 한 건물의 2~3층을 사용하는 규모의 커피숍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니 환하고 밝은 매장의 분위기가 맞이해주는데요. 조명색이 주황색이어서 그런지 입구에서 시각적으로 따스함이 느껴졌고요. 후각적으로는 고소한 빵 냄새가 기분을 설레이게 해줍니다^^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가 모던하면서도 밝고 깨끗함이 느껴집니다. 카페 건물 4면이 확 트여있어서 넓은 개방감도 느껴지고요. 그냥 멍하니 밖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뷰를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음료 종류로는 시그니처로 고구마라떼, 두잉비엔나, 흑임자라떼가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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