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맛집 항구마차 가자미회무침

오늘은 강릉 여행 중에 다녀온 곳을 소개 드리려고요. 요즘 고속도로가 잘 뚫려있는 덕에 속초, 평창, 강릉 등 강원도 여행을 가기가 무척이나 수월해졌는데요. 주말이나 연휴 때 많이들 놀러 다니실 텐데 주문진이나 옥계 근처로 갈 계획이 있을 때 알아두면 좋은 곳입니다. 항구 마차 금진, 옥계 해변 근처 길가 옆에 포장마차인데요. 밖이나 내부나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허영만 화백이 방문했던 곳이기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는데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필수라고 하는데요. 날씨 좋은 날 바다를 바라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맛있는 회 한 점 먹으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이겠죠? 항구 마차의 주메뉴로는 가자미 회 무침과 홍게장 칼국수입니다. 가격은 회 무침의 경우 25천원~35천원이고요. 칼국수는 7천원 이었습니다. 내부에는 6~7테이블이 놓여있었고요. 바다를 구경하고 출출할 때 들러서 바다 뷰를 바라보면서 회 한점에 소주 한잔하기에 좋을법한 분위기입니다.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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