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다시 폭염이 찾아왔네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집에 있기보다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카페에 나가서 커피 한 잔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드리는데요. 오늘은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446을 소개 드릴게요. 매장 한 편에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고요. 입구에 들어서니 갤러리 카페답게 감성 있는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맞이해줍니다. 매장의 천장에는 전구색의 조명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고요. 매장 벽면에는 다양한 종류의 그림들이 걸려져있었는데요. 차 한 잔 마시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카페와 차별점인 곳입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 매장 구석구석에 다양한 작품들이 놓여있어서 차 한잔 마시다가 고개를 돌리면 자연스럽게 시야에 들어와서 반강제적으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었던 곳^^ 예술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겠지요? 오른 편에 보이는 작품은 무려 2백만 원의 가...
원문링크 : 남양주 팔당 갤러리 카페 446에서 빙수도먹고 작품감상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