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3일차 : 방콕 센터포인트 호텔 실롬 숙박 후기, 수영하고 어슬렁거린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3일차 방콕일기를 가지고 왔어요 이날은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넘어와서 그렇다 할 관광지를 가거나 맛집을 찾아가진 않았지만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셋째 날 아침이 밝았어요 눈뜨고 창밖을 봤는데 뷰가 역시나 갓벽하더라고요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한 잔이면 대힐링... 한참 힐링 중에 뭐가 사 사 사 사 지나가길래 봤는데 심하게 귀여운 생명체 발견 다람쥐 맞나요 ㅠㅠㅠ 너무 귀여웠어요 아침부터 대 힐링하고 조식을 먹으러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여기 조식은 거의 애슐리, 빕스 급이에요 무조건 조식 포함입니다 기억하세요‼️ 일식 롤부터 바베큐 등등 메뉴가 진짜 다양해요 이렇게 위생적으로 뚜껑 덮인 채로 잘 관리되어 있어요 베이커리도 짱 많고 진짜 눈 돌아가더라고요 **준비물 : 고무줄 바지와 공복 배불리 먹고 나니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왔어요 잊지 않고 보증금 서류를 챙겨서 반환받았어요 아 그리고 프런트에 방콕으로 갈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는데 1800바트 말씀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