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문수암, 보성사


1/13 문수암, 보성사

시야가 좋지 못하다 안개인지 미세먼지 ...저멀리 보이는 대형 불상 올라가는 길1분 걷는데 은근 숨이 찰라 그런다 지금은 앙상한 나뭇가지지만 5월이면 초록초록할 풍경을 볼수 있겠지... 새해 소원등인지 석가탄신일 등인지 잘 모르겠지만 알록달록 파란 하늘과 어울려 예쁜풍경을 만들어낸다 위에서 본 풍경 시원하구나 빈티지한 느낌 가득 정말 정말 작은 사찰이지만 산 속 고지대의 풍경이 또 동양의 미를 자랑한다 내려오는 길 겨울 낮잠은 보닛위에서 자야 제맛이지 하며 꿀잠을 즐기는 도둑 고양이 빼~ 꼼 은근 귀엽다 ㅋㅋ 우와~ 크다 머리뒤에 저건 머지 한바퀴 돌면 뭐 있을줄 알았는데 30초면 한바퀴가 끝나고 아무 반전이 없어서 급당황;; 아쉬운 마음에 개라도 찍고 ㅜㅜ 아쉬운 마음에 대문도 찍고 ㅜㅜ 그러던 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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