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홍룡사


8/26 홍룡사

이곳은 마치 재단 블록버스트의 한장면 같은 느낌이다 이 사찰을 지키는 백구금방이라도 물어뜯을 기세다 종교는 달라도 기도하는 마음을 똑같거늘 ... 부처님은 사실 여자 였나 ? 가슴이 ... 많은 사람들이 혹룡폭포를 보기위해 줄서서 올라간다 너도 나도 휴대폰 카메라를 손에서 놓질 못한다 장엄만 혹룡폭포의 위엄이다!지금까지 본 폭포중 가장 으뜸이었다! 마치 위에서 누군가 바케스로 물을 퍼붇는 느낌이 난다 안개가 자욱해지지 시작한다 숨은 스님찾기가시나 가시나 어디로 가시나 오후5시 종을 치기 위해 가신거다 비오는 날 가면 운치가 정말 끝내주는 사찰이다겨울엔 따뜻한 자판기 커피 한잔 더울땐 시원한 음료수 한잔 8월 한달간 입구를 봉쇄시켜 차로 올라가지 못했는데 이제 다시 오픈 된듯하다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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