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구인사 1부


9/15 구인사 1부

벌초를 끝내놓고 달려간 담양 구인사강원도 평촌동까지 320km 그곳에서 담양 구인사까지 79km를 더 달려서 도착 다시 부산까지 313km를 달려서 집에 도착떡실신 이 절 사이즈가 범상치 않다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자 압도적인 박물관 사이즈 응 아니야내꺼야 내꺼야 내꺼 내꺼 내꺼 내꺼야 음... 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다 패스~ 땀 뻘뻘 흘리며 20분을 걸어 올라간다 드디어 입구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실 여기서 부터가 진짜 입구다 겁나 힘들군.... 이 문 너머 거대함이 펼처진다 템플스테이는 무슨 ....여긴 체력을 키우는 곳이다!! 하체가 약한자 템플스테이에 도전하지 말라! 이건 뭐 .. 계속 오르막이다 ㅜㅜ 그래도 약수 한모금 어디가 어딘지 뭐하는 곳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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