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 농구 NBA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LA 레이커스’가 지난 24일 2000년대 초반 '코비 브라인언트', '사킬 오닐'을 도와 2001년 과 2002년 팀이 NBA 파이널 챔피언 정상에 올랐을 때 활약했던 우크라이나 출신 ‘슬라바 메드베덴코’(Slava Medvedenko) 에게 우승 반지를 다시 수여했다. 'LA 레이커스'는 2020년부터 2002년 까지 3연 연속 우승 (3-peat)을 달성했는데, 이는 역대 6번째이자 그 이후 아직 아무도 이 기록을 달성한 팀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기록이다. 그 어려운 기록을 두 번 달성한 선수가 바로 ‘마이클 조던’이다. ‘슬라바 메드베덴코’는 작년 7월 조국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두 개의 NBA 챔피언 반지를 경매에 내놓았다. 이를 통해..
원문링크 : LA 레이커스가 20여년 만에 다시 전달한 NBA 챔피언 우승 반지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