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초안 방문했어요.

수원 화성 행궁동 숙소를 들어가기 전에 대왕 칼국수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계천에 오리 가족들이 돌멩이에 올라와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덥고 목도 말라서 카페를 찾아 방문한 곳이 '카페 초안'이라는 곳입니다. 1층에는 분위기 있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저는 초안 라테와 흑임자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테이블 밑에는 박스도 있어서 소지품을 놓을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위에는 에어컨에 바람개비처럼 달려있으며 밖에서 발코니가 있어서 거기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더워서 카페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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