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1박2일 여행 지리산강나루펜션 바로 앞을 지나는 맑은 덕천강 지리산펜션

올해의 국내여행은 지리산 쪽 여행을 하기 위해 목적지를 하동으로 정했다. 하동여행이다 보니 하동 펜션을 찾아서 검색해 보니 지리산펜션으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 지리산강나루펜션 '입니다.

우선 지리산강나루펜션에 입실을 하려면 3시 이후 부터라서 새벽 6시에 출발을 해서 일찍부터 관광지를 돌아다녔다. 첫 번째 관광지는 단성묵곡생태숲 이다.

생태숲은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며 옆에는 남강이 흐르고 있다. 두 번째 관광지는 목면시배 유지이다.

문익점 선생님의 가져온 목화씨가 우리나라의 목화의 처음인 곳이다. 목화 관련 상품을 구매도 가능하고 목화에 대해서 알 수도 있다.

세 번째 관광지 남사예담촌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이면서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정자도 있으며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보다 더 아름답다.

남사예담촌에서 점심 식사까지 하고서 하동 펜션 지리산강나루펜션으로 향했다. 저의 가족이 1박 2일 동안 생활을 하게 될 제비꽃 방이다.

방은 우선 2중으로 되어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