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펜션 해가 뜨고 지는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왜목마을 펜션 블루비치펜텔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를 담다 음식 여행 제품 리뷰를 메모하는 나만의메모장입니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당진에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서해대교를 지나면 충청남도 최북단 도시 당진이 "당신만의 당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우리를 맞이합니다. ㅡ 서해대교•행담도 아침 6시에 집을 나서서 가급적 출근시간과 겹치지 않으려고 쉬지 않고 달려서 일단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행담도 휴게소는 서해안고속도로 상하행선이 모두 경유해서 평일에도 항시 붐비고 바다 한가운데 섬에 위치해서 드라이브 중에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하루의 일상을 힐링해 줄 만큼 가슴속에 편안함을 줍니다 이 서해대교의 행담도에서 부터 당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ㅡ 신리성지 당진으로 접어들어 먼저 신리성지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가톨릭 순교자들의 고향이자 안식처라 불릴 만큼 많은 순교자가 있었고 프랑스 다블뤼 주교의 선교지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것은 우리나라 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