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 아이, 해결책은 이것 뿐


말 안듣는 아이, 해결책은 이것 뿐

말 안듣는 아이 두 돌은 넘기면 부모는 조금 편해지지만,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져요. 말을 너무 안 듣고, 말썽을 부리기 때문이죠. '미운 일곱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고 하죠. 어느 집이나 "안 돼"를 말하고, 엄마와"싫어"를 연발하는 아이의 실랑이가 시작됩니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3~4세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아요. 하지만 이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상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의 이런 본능 차원의 행동들은 부모가 야단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본능은 막을 수 없다. 부모가 맞출 수밖에 아이를 달래도 보고, 때려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단지 서먹서먹해진 부모와 아이의 관계만 남을 뿐이에요. 3세 아이들이 미운 짓을 하는 것은 본능이에요. 아이의 본능을 인정하고 아이의 탐구 활동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어요. 안되는 것과 해도 되는 것 구분해 주기 아이들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 는 물건들에 특히 호기심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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