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교육 공부를 즐거운 놀이처럼


하브루타교육 공부를 즐거운 놀이처럼

공부도 놀이가 될 수 있다. 부모의 바램 모든 부모의 바람은 아이가 스스로 책을 넘기고, 묻고 배우는 호기심 많은 아이가 아닐까요? 굳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려는 아이라면 부모로서 더 바랄 게 없겠죠. 그런데 모든 아이가 이런 기질을 타고나지는 않습니다. 많은 아이들은 기회만 되면 놀고 싶어해요. "왜 아이들은 공부를 그렇게 싫어할까?" 이런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놀이'와 '공부'를 분리해놓았다는 거죠. 재미있는 것들도 공부라는 틀에 가둬버리면 금세 지루해지게 마련이죠. 놀이를 배제하고 공부만 강조하면 아이들은 학교가기를 싫어하고 공부에 염증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아이들의 호기심 사실 아이들은 호기심이 가득한 존재에요. 언제든지 주변을 탐구하고 싶어 하죠. 호기심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지식이 따라오는 게 자연스러운 순서에요. 궁금한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바로 즐거운 놀이인데, 오늘날의 교육은 이 순서를 뒤바꿔 '지식을 먼저' 주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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