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와 이곳저곳 가족끼리 혹은 제가 데리고 다니면서 최대한 아이들에 대한 에티켓을 지키려고 합니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을 위해 양보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부모의 의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 지. 만 밖에 나가보면 이러한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부모님들이 너무너무 많은 게 현실입니다. 귀하디 귀한 아이를 위해 남에 아이들의 불편함은 관심도 없다는 무매너 부모들 때문에 참다 참다 열받아서 글도 쓰고 사진도 투척합니다. 아무도 못 앉아!!!! 찜!!!! 사진의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인천의 실내 놀이공원입니다. 테이블 대비 사람이 더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때는 점심시간이었는데요 뭔가 잘못된 두 군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동그라미 친 두 군데인데요 다른 사람들은 점심 먹으려고 자리를 찾고 있는데 저 두 가족은 일찌감치 아이에 자리를 찜하고 놀이 기구 타러 갔습니다. 정말 너무 이기적인 거 같습니다. 제가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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