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덩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입이 뽀족한 들쥐가 마른 덩굴 아래를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갈잎들은 지는 일로 하루를 살았다오늘은 일기(日記)에 기록할 것이 없었다헐거워지는 일로 하루를 살았다나는 식은 재를 손바닥 가득 들어 올려보았다• 펜: 파커 듀오폴드 센테니얼 빅레드 F닙• 잉크: 그라폰 딥씨그린• 종이: 밀크 PT• Pen: Parker Duofold Centennial Big Red: F nib• Ink: Graf von Faber-Castell Deep Sea Green• Paper: Miilk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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