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기호학에 대해서 수없이 많은 에세이를 썼지만 이들 에세이보다 『푸코의 진자』가 훨씬 기호학의 개념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언제나 우리보다 먼저 어떤 생각을 해냈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 자체는 독창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창적이지 않은 생각에서 소설을 만들어냄으로써 그 생각을 독창적인 것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 〈작가란 무엇인가〉 中 ※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c PEN: •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플래티넘 클래식(145) EF닙 • Montblanc Meisterstück Platinum-Coated Classique p145 EF nib c INK: • 디아민 오드닐 • Diamine Eau de Nil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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