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나를 더 사랑하자 <아이 필 프리티> 후기

토요일 여유로운 오전시간 때 대구 상인 롯데시네마에서 아이 필 프리티 보고왔습니다. ㅎㅎㅎ 주말 상영시간대를 검색해봐도 많은 상영관이 있지는 않은 상황이어서 상인동 롯데시네마까지 고고~! I feel pretty. 스포주의!! 지인의 추천으로 본 이 영화는 외모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없고 남들 의식을 심하게 하는 여주인공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자전거 스피닝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그만 자신이 너무 예쁘게 보이는 설정을 가진 영화였습니다. 아이 필 프리티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예뻐져라.. 예뻐져라.. 엇! 진짜 예뻐졌네?!”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 하아.. 예뻐지기만 하면 뭐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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