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일떡갈비(청주 육거리시장)

김추일 떡갈비의 떡갈비와 치즈돈까스 신혼초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 때 전기매트위에서 유툽탐험 중 알고리즘이 나를 떡갈비로 이끌었다. 남편을 시켜 포장을 명령했다. 육거리 시장쪽으로 모충대교 건너서 쭉 직진만 하면 골목에 잠시 주차하고 후다닥 포장만 하면 된다는(?) 나름 교통 편리성도 좋았다고 한다. 가격도 심지어 착하다. 우리가족의 애정탬! 안방그릴위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따뜻하게 대워먹으며 낮술이 쪼르륵️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때면 여전히 추일아저씨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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