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3 산책하며 아침 바다 시원한 공기로 마음을 정화한 사찰 : 세심사 (Feat 남해가인리화석산지)

세심사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 767-2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다를 아름답게 품고 있는 조용한 사찰 세심사 세심사는 계획하고 다녀온 곳이 아니라 우연히 산책하며 발견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스테이가인 옆 프라이빗 한 비치 가는 길 남해여행 둘째 날. 일출을 보기 위하여 알람을 맞추었으나 구름으로 인하여 실패하였다. 이렇게 훌륭한 숙소에서 늦잠은 사치다. 혼자라도 타이즈에 바람막이를 입고 조깅 아닌 워킹 산책이라도 해야 한다 재방문확정확정확정인 스테인가인 옆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내려가면 이렇게 아침햇살을 머금은 독립적인 작은 해변이 있다. 크게 숨을 호흡하며 스트레칭한번 해주고 다시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에 마주친 길냥이들에게 사료를 주고있는 사장님께 근처 산책코스를 여쭤보니, 내려가서 우측으로 가면 괜찮은 사찰이 있다고 한다. 바로 '네이버 지도'에서 절을 검색한다. 이른 아침(시간도 지금 사진 올리며 보니 아침 8시) 산책코스로 딱이다. 출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