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키우기 3] 수경재배 9일차


[상추 키우기 3] 수경재배 9일차

상추 키우기 9일차이다. 수경재배(소량) 장점은 이렇게 대충 키워도 알아서 잘 큰다는 점이다. 첫날 세팅한 이후로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ㅋ) 심지어 물도 보충 안 했다. 3일차에 우측 포트는 발아가 안돼서 씨앗 1개를 더 넣어줬는데.. 다음날 바로 발아가 되어 다시 조심스럽게 씨앗을 꺼냈다. (식물도 의지가 있는 거 같다) 먼저 발아한 좌측 포트 첫째! 오늘 출근 전에 보니 떡잎보다 첫 번째 잎이 급성장을 시작하였다. (보통 떡잎을 앞지르는 시기부터 슬슬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다) 우측 포트에 둘째다. 늦게 발아해서 첫 번째 잎이 첫째 상추보다 느리지만 떡잎과 같은 크기가 되었다. 이렇게 서재 구석에 자연광도 없이 신경 안 써도 알아서 잘 커주는 상추들! 얼른 커서 고기파티하게 해주거라️ #상추 #상추키우기 #서재텃밭 #집에서상추키우기 #베란다텃밭 #상추키워서먹기 #상추키우기9일차 #상추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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