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키우기 4] 수경재배 21일차


[상추 키우기 4] 수경재배 21일차

상추 수경재배키우기 3편(9일차)를 블로그하고, 사실.. 기억에서 잊어버렸다(ㅋ) 햇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서재 구석에서 led등과 수중모터로 신경도 안 쓰고 살다가. 오늘 복도를 지나치는 와중에 무성히 커버린(?!) 첫째를 보고 급히 사진을 찍었다. led등 높이도 조금 올려준다. 첫째는 무성히 잘 자라고 있다. 일반적인 청상추가 당첨된 거 같다. (씨앗이 모둠 상추 씨앗이다 ㅋ) 3주 차가 되며 이제 조금만 있으면 무한히 먹을 수 있는 상추가 될 거 같다. 둘째도 삼일 늦게 발아하였지만, 열심히 성장 중이다. 울긋불긋한 게 적상추가 아닐까 싶다. 첫날 수경재배를 시작하며 10개에 포토를 사용하지 않고, 2개 포트만 사용한 이유가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곧 상추들은 더(?) 커질 것이다. 3주 동안 진짜로 물 한 번 갈아주지 않았다... (그만큼 수중모터를 통한 용존산소가 중요하다) 알아서 잘 크는 기특한 우리 상추들. 곧 신년파티로 고기파티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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