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춰본 과거의 나, 제법 괜찮았네 #오늘일기 #블챌


간만에 들춰본 과거의 나, 제법 괜찮았네 #오늘일기 #블챌

난 청소하는걸 몹시 귀찮아 한다. 그냥 인생이 귀차니즘인것 같다. 하지만 한 번씩 필 받으면 후다닥 잘 치운다. 오늘이 그 날이다. 방이 너무 더럽더라... 그렇게 열심히 청소하고 책장과 서랍도 정리하다가 작은 앨범을 하나 발견했다. '이게 무슨 앨범이지?' 라는 드라마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고 보자마자 뭔지 딱! 알았다. 몇 년전 열심히 헌혈을 참여했던 적 이 있었다. 그땐 뭐랄까... 감성적인 부분이 컸던때라 뭐라도 좋은일을 하고싶다는 그런마음? 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앨범에 헌혈증과 헌혈기부권으로 가득 채우자는 목표로 시작을 했었는데 뭐... 사는게 바쁘다보니 흐지부지 되었다. 난 주사바늘을 무서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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