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향화정

늘 먹는건 고민거리이다. 배가 고프면 다 맛있는데 누구를 만나면 할거리가 먹는 것밖에 없으니 늘 배가 부른 상태. 아침 조식뷔페로 배가 부른 상태에서 음식점을 찾았다. 뭐 먹지 ㅜㅜ 검색하다 발견해서 간 집. 꼬막비빔밥과 육회비빔밥등이 있는 그곳으로 찾아갔다. 주차는 경주 사람이니 귀신같이 하고 ~ 식당을 찾아가니 황리단길 안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그 식당. 황리단길은 갈 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 경주분들은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거다. 경주에서 좀 낙후지역 지금 가장 핫한 곳 젤 비싼 땅 ㅜㅜ 이미 버스는 떠났다. 제발 우리집 앞도 천지개벽을 하여 노후 자금 좀 주세요. 여튼 그냥 긴 말 안 하고 경주오면 소고기 먹어라 ~ 나쁘지는 않았는데 ~~ 굳이 경주까지 와서 나쁘지는 않았다. 배도 부르고 해서 그럴 수도~~ #경주황리단길 #꼬막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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