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정보] 보톡스 효과가 없는데, 물 타는 건 아닐까?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대부분의 피부과에서 보톡스를 주사하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며 접근성이 좋아 보톡스를 안 맞아 본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10년 전만 해도 보톡스 1회 가격이 수 십만 원을 호가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도 일부 피부과 의원에서 수 십만 원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제는 만 원대로 도 맞을 수 있는데 효과가 전혀 없다고 느낀 적이 있진 않으신가요? 보톡스 왜 어디는 효과가 있고, 어디는 효과가 없었을까요? 보톡스 효과가 없는데, 보톡스에 물 타는 건 아닌가요? 우선 보톡스는 물 타는 것은 당연합니다. 보톡스는 분말 형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용해를 시킨 후 액체로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보톡스의 효과가 없다면 시술자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1. 보톡스가 너무 묽어서 실제로 근육에 주입되는 보톡스 용량이 적은 경우 2. 보톡스 주입 깊이가 근육이 아닌, 진피나 혈관으로 간 경우 3. 보톡스를 주사기에 뽑기 전, 충분히 흔들지 않아 보톡스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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