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야생조류 충돌 저감’ 간담회 가져

#하남시의회 #강성삼의장 #야생조류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야생조류 충돌 저감’ 간담회 가져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난 1일 소회의실에서 도시화에 따른 야생조류 충돌 저감과 관련하여‘버드세이버(Bird Saver)’전문가 및 활동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 의장, 지난해 2월 308회 임시회서 '하남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조례안' 발의·제정 ‘버드세이버(Bird Saver)’란 새들이 투명한 유리창이나 유리벽에 충돌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붙이는 맹금류 모양의 스티커를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최훈종·오승철 의원과 생명사랑협회, 국립생태원, 하남시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11개 단체, 시 관계부서 등 30여 명이 머리를 맞댔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버드세이버’의 내구성 높은 제품 사용 ‘버드세이버’ 활동에 관한 교육 지원 방음벽 이외에도 고층 건물에 대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대책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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