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랑천 제방길 맨발로 걷는 ‘황톳길’ 조성


노원구, 중랑천 제방길 맨발로 걷는 ‘황톳길’ 조성

#노원구 #황톳길 #어싱족 #중랑천 #제방길 #맨발 노원구, 중랑천 제방길 맨발로 걷는 ‘황톳길’ 조성 (사진제공=노원구청)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중랑천 제방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60m 황톳길 시범운영 후 이용자 83% 만족 응답해 총 510m로 확장 우천 시 운영 중단, 반려동물은 출입 금지 최근 가벼운 운동 효과와 함께 명상의 효과까지 있는 ‘맨발걷기’가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며, ‘어싱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어싱(earthing)이란, 접지(接地) 즉 땅에 닿음을 의미한다. 걷기실천율(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구민의 비율) 3년 연속 서울 자치구 1위를 기록할 만큼, ‘걷기’에 관심이 많은 노원구민들은 그간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황톳길’ 조성을 제안해왔다. 구는 대전 등 전국 지자체의 황톳길을 벤치마킹하며 지난 6월 상계고등학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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