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정네거리 일대' 활력있는 상권‧생활권으로 재탄생

#신정네거리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신정동 서울시, '신정네거리 일대' 활력있는 상권‧생활권으로 재탄생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서울시는 21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간선변 주거비율 60%이하→90%이하 변경해 주거공급 확대, 판매‧업무시설은 용도 완화 신정 재정비촉진지구(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완료되고 있는 등 지역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변경은 상업 기능 및 주변 주거지 지원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 요소를 해소하고 신축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당초 신월로변에 계획됐던 특별계획1~4구역은 주민 의사를 반영하여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되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자율적 개발이 가능해진다. 다만, 특별계획5구역은 구역 유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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