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연천군의회,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연천군의회 #박양희 연천군의회,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 채택 [더 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지난 1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지난 1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 공동발의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양희 의원은 “국가하천 신천의 색도 악화는 1970년대 서울시의 환경질 개선 정책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전한 공장단지와 군사 규제 및 수도권 규제 부작용의 산물인 경기 북부 난개발로 인한 결과이며, 이에 국가 하천인 신천의 관리주체인 정부가 신천 색도를 개선해야 함을 촉구한다.”라고 결의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경기연구원의 2022년도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신천을 비롯한 한탄강 색도 개선을 위해 앞으로 4년간 필요한 총예산은 무려 879억 원으로 예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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